본문으로 바로가기
728x90

  • 인상 깊었던 문구

p36. 현재가 미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미래가 현재를 결정한다. 라며 상상력의 힘을 강조한다. 이지성, ‘우리 학생들이 꿈꾸거나 행복할 수 없는 이유는 프러시아 교육제도에 부리를 둔 한국의 교육 시스템’
p43.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p77. 나이 들어 실패하면 재기가 힘들기 때문에 젊은 시절의 실패는 성공의 필수과목
p110. 당신이 인생이라고 부르는 당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당시니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인생을 쿡 찌르면 무슨 일인가가 일어나지요 당신은 압니다. 만약 당신이 밀어 넣으면, 반대편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올 것이고, 그 순간 당신은 그것을 바꿀 수 있고 비울 수 있는 겁니다.. 삶은 원래 그런 것이고 당신은 그냥 그 속에서 인생을 살게 될 거란 이상한 생각을 떨쳐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대신 변화시키고, 발전시키고, 그 위에 당신의 흔적을 만들어낼 겁니다. 
p152. 교육도 이와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균적인 학생은 절대 존재하지 않기에, 학습환경을 평균에 맞춰 설계한다면 그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맞지 않는 환경을 설계하는 것과 같다. 제각각 들쭉날쭉한 학습특성을 가진 수많은 아이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재능을 잃어버리는 것 역시 ‘존재하지 않는 평균에 맞춰진 환경’ 때문일지도 모른다.
p185. 누가 비범한가?라는 질문은 잘못된 것이다. 어디에 비범성이 있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p.191. 최근 카프는 팔로어 숫자를 공개하는 트위터에 대해 “팔로어가 몇 명인지, 몇 개의 글을 올렸는지 공개하는 트위터는 단순히 숫자로 사용자 가치를 평가한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인기와 영향력을 얻기 위해 사용자들은 양질의 것보다 자극적이고 가벼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집중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성공 그 자체보다는 사용자 가치를 우선시하는 카프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p204. 사업은 진심을 팔아서 사람을 얻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돈보다 사라마을 택했다. 
p205.50년쯤 지나면 공공 도서관에서 연체료 50달러만 내면 받을 수 있는 교육에 15만 달러를 퍼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야. 
p.231. 학교의 진정한 역할은 이렇게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그에 맞는 배움을 제시하는 것이 아닐까? 거창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던 진성 은은 저서 ‘학교는 왜 불행한가’에서 ‘교육은 아이들에게 학교의 규칙과 틀에 맞추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각각의 재능을 섬기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랑과 관심의 교육은 둔재나 말썽꾸러기를 영재로 바꾸는 마법을 일으킨다. 
p233.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그러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후 쉰 살이 될 때까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그리고 ’ 아니요!‘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