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728x90

웃음의 가격은 얼마인가 / 율리히 슈나벨 / 새로운 현재 1

  • 주제

감정을 인지하고 공감 기술을 익혀 행복한 상태 유지에 노력하자.


  • KEYWORD

감정: 사회, 관념, 타인 영향을 받음

공감

인지정서->노력


  • 인상 깊었던 문구

16. 우리의 선호도와 태도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감정에 좌우된다. 우리는 의식적이고 이성적으로 이런저런 행위를 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실상 우리의 이성은 직관적으로 내린 결정을 사후에 합리화할 뿐이다.

36. 감정은 직접 접촉하지 않고 '가상'으로만 관계를 맺더라도 전염된다. 

40. 자신의 관점만 고집하지 않고 상대의 관점도 수용할 수 있는 능력과 감저잉입 능력을 근거로 행동연구가는 우리를 '초사회적 종'이라고 설명한다.

45.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들을 최대한 잘 선별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행동과 감정에 물들 것을 미리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48. 감정 표현과 감정의 피드백 관계는 감성표현을 가짜로 연기할 때조차도 통한다. 가짜로 웃더라도 (적어도 어느 정도는)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웃음 요가'

30. 해트필드. 타인의 생각과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는 방법으로 의식적인 정보교환 외에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자기 자신'의 강점과 기부에 주의를 기울이면 타인의 생각과 의도를 더 잘 알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이 거울처럼 타인의 감정을 보여준다. ~와 불편한 대화를 할 때는 상대가 하는 말과 행동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기분'에 더 집중하기를 권한다. 상대의 말보다 당신의 감정이 더 정확하게 상대의 감정을 알려줄 때가 많기 때문이다. 

 

64. 우리에게는 현대의 변혁과 도전 과제에 대처할 정치 기술이나 경제 수단이 부족한 게 아니라 지구적 변화에 대처할 감정 수단이 없다. 

77. 풍자 유머 필요: 사는 내내 고통이란 생각만 하면 삶의 좋은 면마저 놓치게 된다. 다른 곳으로 주의를 돌리는 기술을 익혀야 해요.

79. 세계의 문제를 바라보고만 있으면 저는 무력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를 궁리하는 순간부터 조금씩 힘이 납니다. 

80. 작은 계획, 작은 아이디어, 서프라이즈를 허락하고 모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라.

통증의 법칙: 1 무기력감 극복. 2 누군가 곁에 있어주면 통증이 완화된다. 3 통증=현재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 4 분노는 도움이 안 된다. 5 관점이 바뀌면 부정적이던 통증이 심지어 긍정적으로 보인다. 살아있다는 증거

124. 감정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발달이 가능해졌다. 감정은 우리에게 무엇이 재밌고 무엇이 ㄴ아픈지 알려줌으로써 생존을 도울뿐 아니라 학습과 기억에 영향을 미쳐 무엇을 보존하고 무엇을 잊을지 결정한다. 또한 감정은 무엇보다 사회적 행동을 조종한다. 

133. 계속해서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면 외적 요인에 집착하지 말고 직접 잦은 변화를 꾀해야 한다. 

141. 방치로 생긴 병은 애착이 최선의 치료다.

부모가 ' 적합하게' 아이의 욕구에 반응했느냐가 중요, 안정된 사람을 찾아 곁에 머물기

169. '정동': 외부에서 관찰되는 (무의식적인) 신체 반응. 깊이 생각하지 않은 자동적이고 짧은 반응

       '정서': 감정적 반응이 의식적으로 분류되고 가치평가가 더해진 것. 1차적인 정서/ 2차적인 정서=느낌: 인지적 요소, 사회적 연관성이 중요한 구실

       '기분': 몇 시간 혹은 며칠씩 지속되는 정서

182. 심리학자 로버트 스턴이그: 우리는 심지어 각자 '사랑의 각본'을 쓰고 그 각본대로 사랑한다. 비슷한 '각본'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장기적인 관계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 

190. 진정한 사랑은 환상으로 밝혀지고 안정된 관계가 갑자기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위험은 언제나 우리를 위협한다. 그리고 이를 책임질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다. 

197. 에바 일루즈: 손이 닿는 곳에 놓은 뭔가를 잡으려 할 때 그것이 뒤로 물러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욕망이다. 그러므로 욕망은 끝없는 고통의 원천이다. 채워지지 않으면 불행하고 채워지면 그것 때문에 우리는 삶에서 중요한 거을 놓친다. 

198. 결혼 제도는 어쩌면 자본주의 문화에 반하는 최후의 사회적 합의일 것이다. 

243. 몸을 느껴라, 감성을 살렬, 공감하라! 경쟁은 확실한 공명의 적

251. '동정' 구경꾼 역할에 머물고 수동적이며 감정적 거리를 유지하는 강한 근심, 우월감, 가책, 행동 동력

        '공감': 직접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다. 동기가 필요하다. 친밀

266. 불안정의 시대는 공감하는 태도를 보장하지 않는다. 이 불안정을 내적으로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능동적 공감, 자기 공감

278. 윌러스: 가치 평가의 선택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사고, 감정, 기분이 달라질 수 있음. 

282. 외적인 영향에 민감해지려면 우선 '감정 과부하'에 짓눌리고 압박 위협을 받는 모든 순간과 상황을 인지해야 한다.


ACTION PLAN 

감정도 노력해야 하는 것!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파악, 감정 해소 수단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