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728x90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 인상 깊었던 문구

p 좋은 습관을 세우느라, 또는 나쁜 습관을 버리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다면 이는 진전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잠재력 잠복기를 넘어서지 못한 것일 뿐이다.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 쌓이고 있다. 모든 일은 0도가 되어야 일어난다.
p44. 어떤 스포츠든 목표는 최고의 점수를 달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경기 내내 점수판만 응시하는 건 도 안 되는 짓이다. 실제로 승리할 유일할 방법은 매일 더 나아지는 것뿐이다.
p48. 목표 설정의 목적은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 반면 시스템 구축의 목적은 게임을 계속해나가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보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개선하고 발전해나가는 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즉,‘과정’에 전념하는 것이 ‘발전’을 결정한다.
p54.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믿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음을 깨닫지 못한다.
p64. 정체성 중심의 습관, 습관이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습관을 형성한다. 이는 쌍방향으로 작용한다. 모든 습관 형성은 이런 순환 고리를 가지고 있다.
p91. 심리학자 칼 융 “무의식을 의식으로 만들기까지 당신 삶의 방향을 이끄는 것, 우리는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른다.”
p93. 습관을 변화시킬 때 가장 큰 어려움은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다. 나쁜 습관이 슬금슬금 되살아나는 이유도 이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확인하고 외치는’ 시스템은 우리 생활에도 필요하다.
p118. 이런 이유에서 우리가 ‘보는’것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하는 ’ 일에 큰 변호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생활 및 직장 환경에 생산적인 신호들을 채우고 비생산적인 ㅇ신호들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p122. 환경이 물건으로 채워진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관계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우리가 주변 공간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똑같은 장소라 해도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습관도 달라진다.
p125. 모든 것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그 목적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습관이 쉽게 형성된다.
p132. 자제력은 단기적 전략이지, 장기적 전략은 아니다. 우리는 한두 번쯤 유혹에 저항할 수 있겠지만 매번 자신의 욕구를 무시하는 의지력을 끌어올릴 수는 없다.
p159.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공통의 것으로 바꿔준다. 이전에 나는 나의 것이었다. 모임에 참여한다면 나의 정체성은 주변에 있는 그들과 연결되기 시작한다.
p172. 우리의 행동은 이런 예측들에 따른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행동은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 그 자체, 현실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p173.우리의 느낌과 감정들은 현재 상태를 유지할지, 행동을 변화시켜야 할지를 말해준다.
p186. 동작은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확립하고 배우는 것이다. 좋은 일이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반대로 실행은 행위로써 결과를 도출한다. 동작은 뭔가를 했다는 느낌을 준다. 준비가 ‘미루기’의 또 다른 형태가 돼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 실제로 변화하는 게 중요하다.
p198. 쉽게 만들어라의 진짜 의미는 그저 쉬운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장기간에 걸쳐 대가를 치르며 일하는 순간에, 가능하면 그 일을 쉽게 하라는 말이다.
p211. 하루하루는 수많은 순간들로 이뤄진다. 하지만 정말 극히 적은 습관적 선택들이 우리가 갈 길을 결정한다 이런 선택들이 쌓이고, 그 하나하나가 다음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에 대한 궤적으로 만들어낸다. 습관은 시작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습관은 택시에 타는 것이지, 체육관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p255.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우리는 대개 습관이란 완벽하게 지키지 못하면 소용없다고 여긴다. 문제는 실수하는 것이 아니다.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전부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p290. 바로 동기를 유지하고 욕망을 최고로 달성하는 방법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p294. 최고의 선수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가 뭡니까?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p320. 인식은 욕구에 앞서 일어난다(기회를 알아챈 후에야 열망이 일어날 수 있다.): 
행복은 단지 욕망이 없는 상태다.

우리는 즐거움에 관한 개념을 쫓는다. (행복은 추구하는 게 아니라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욕망은 추구할 수 있다. 즐거움은 행복에 따른 것이다.): 관찰한 것들을 문제로 바꾸지 않을 때 평화가 찾아온다. 우리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차고 넘친다.

호기심이 있는 것이 똑똑한 것보다 낫다(행동을 촉구하는 것은 욕망이지, 똑똑함이 아니다),

감정은 행동을 몰아간다. 감정이 생긴 후에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일 수 있다. 우리는 하는 반응은 감정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고통은 진보의 동력이다. 뭔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보상은 희생의 반대편에 있다(반응-에너지 희생)은 늘 보상-자원의 집합에 선행한다.

자기 조절은 어렵다.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대가 만족감을 결정한다. (만족감=좋아하는 것-원하는 것, 가난은 가진 것이 너무 적다는 말이 아니다 원하는 것이 훨씬 많다는 말이다)

실패의 고통은 기대치와 관계가 있다. 느낌은 행동 전후에 온다.(신호-> 열망-> 반응-> 보상)

욕구가 시작된다. 기쁨이 유지된다. 희망은 경험으로 줄어들고, 그 자리는 수용으로 대체된다(기대에 뿌리를 내리는 경험은 없다. 뭔가를 시작할 때, 희망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다.


  • MOTIVATION

p309 연간 건전성 보고서 작성시 세 가지 질문
1. 내 인생과 일을 움직이는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
2. 어떻게 하면 지금 여기서 나답게 살고 일할까?
3. 어떻게 하면 미래에 더 좋은 기준을 세울 수 있을까?


  • ROLE-MODEL

p125. 아는 작가 중에는 컴퓨터로는 글만 스고, 태블릿으로는 책만 읽고, 스마트폰으로는 SNS와 문자 메시지만 이용하는 이가 있다. 모든 습관이 자기 구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KNOWLEDGE

patomichabits.com/newsletter

atomichabits.com/business

atomichabits.com/pare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