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편해문
- 출판
- 소나무
- 출판일
- 2012.09.20
- 주제: 아이들에게 시간과 공간과 또래와 함께 하며 웃음소리가 있는 진자 놀이밥을 꼬박꼬박 먹여야 한다. 놀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배우고 이해하게 된다.
- 키워드 : 놀이, 웃음소리가 있는 진자 놀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놀이
- 인상적인 문구
18. 놀이의 반대는 일이 아니고 불안이다.
21. 놀이는... 즐거움과 행복을 미래가 아닌 오늘 당장 만나기 위해 하는 것이다.
120. 지금은 탈 전래놀이, 탈 민속놀이 논의가 필요하다.
188. 비고츠키가 말했던 것처럼 아이와 아이, 아이와 부모, 아이와 교사가 서로 주고받는 상호작용이 없다면 추상의 세계로 나가는 능력은 생기기 어렵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놀이가 중요한 것이다.
208. 게임은 아이들의 노동이 되었다.
- motivatin
11. 아이들은 순리대로 타고난 결대로 돌봐야 한다.
38. 교사=우정 되찾도록 돕기/ 교사의 편애와 무시 속에서 왕따 배우지 않도록
84. 부모=아이가 관심이 가지는 때를 기다리는 사람
195. 놀이를 통해 배우는 것 = 1. 다른 사람의 존재, 2. 자기조절. 3. 나누기. 4, 기다리기
- Role-medel
11.교사나 부모: 아이 스스로 온전하다는 것을 끊임없이 일깨워주는 사람
42. 자본주의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물건을 함부로 사주지 않기
110. 다른 나라 어린이 놀이터 관리= 마을 사람 스스로(모래, 흙, 위험한 놀이기구 손질)
120. 탈민속놀이, 탈전래놀이=아이들 삶의 한 복판에 놓일 수 있는 놀이
- Knowledge vs. Misknowlede
23. 모든 아이가 주인 노릇을 할 때 그것이 놀이다.
잘 노는 사람=다른 사람이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따뜻한 공간과 시간을 가꿔주고 공공의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공부한 것과 놀이를 흔쾌히 내놓을 수 있는 사람.
37. 왕따라는 것은 사람 관계보다는 경제 관계에 집중되어 있음.
50. 아이들이 하루 동안 들었던 이야기를 나름 소화시켜야 푹 잘 수 있다.
97. 노는 힘 키우기=작은 일 스스로 하기, 어른들 돕기=소소한 일거리 주기
167. 진정한 놀이=자연그대로의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들과 있는 그대로의 만남
- 실천할 것
타고난 결 인정하기! 소소한 일거리 주기! 심심하게 하기! 아이의 세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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