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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가 가르쳐 주는 용기의 심리학 / 나카노 아키라 / 스타북스

  • 주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적 이익 추구가 아닌 공동체에 헌신하는 목표를 가지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평등한 관계를 추구하라.(용기의 심리학)


  • KEYWORD

긍정적

목표설정

공동체 헌신


  • 인상 깊었던 문구

p49. 목표관리에서는 조직에 속하는 사람이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고, 조직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 자신이 무엇에 대해 어느 정도의 공헌을 해야 하는가를 확실하게 해 줍니다.
p57. 의존-사적 성공-> 자립-> 공적 성공-> 상호의존
P124. 기억이란 그것들이 그렇다고 생각된 것이기 때문에 기억된 내용의 해석과 그것들이 현재와 미래의 인생에 대해 갖는 연관성이 보다 더 중요
p.130.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태도는 몇만 년 전부터 인류가 취한 집단을 형성하는 수법을 거역하는 태도입니다.. 우선은 자신을 바꾸고 그런 연후에 사회와의 적절한 관계를 재구축할 것 등을 중요한 과제로 여겨야 합니다.
p151.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함으로써 공공재 자체가 존속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공유지의 비극’이라고 합니다.
p152. 공동체 감각이란 아들러의 말을 빌리면 ‘동료에게 관심을 갖는 것, 전체의 일부가 되는 것, 가능한 한 인류의 복리에 공헌하는 것을 기초로 하는 태도입니다.
p159. 공동체 감각=사람이 전체의 일부라는 것, 전체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가정 <지역 <국가 <인류 <지구 <우주)
p169. 생활양식이 부적절한 사적 논리를 따르고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상식에 따르도록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p175 열등한 입장에 처해서도 분노나 불쾌함을 느끼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동지나 동료는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평등한 관계를 유지할 때, 그들은 언제나 곤란을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p179 자기 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공동체에 속하는 구성원을 동료로 여길 수 있다면 그다음은 실제 행동으로 공동체의 이익을 공헌하는 것입니다.
p181공동체 감각이란 머릿속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p가장 인상 깊은 것은 우리들이 약간의 용기를 갖고 한 걸음 내딛음으로써 손쉽게 자신을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공동체 감각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p197 나는 예전부터 인생의 모든 질문은 세 가지 큰 과제, 즉 공동체 생활(교우 및 사회와의 관계)과 일, 사랑의 문제로 나눌 수 있다고 확신해 왔다.
p204사회와 바람직한 관계를 맺는, 즉 풍요로운 공동체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열쇠는 ‘보다 많이 얻는 사람’에서 공동체에 가치 있는 것을 ‘보다 많이 베푸는 사람’으로 되는 점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p211말은 ‘동료를 만들어 내는 도구’

p215공동체에 소속한 사람이 좋은 사회관계를 맺고 공동체의 이익에 공헌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분업에 참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그 사람의 일입니다. 사람은 일을 통해서 공동체에 직접적으로 공헌할 수 있고 또 자신의 생계를 유지할 기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이중의 의미로 일은 인생에서 극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p221분업에 따라 공동체의 생산성을 최대한으로 하기 위해서는 경제학에서 말하는 비교 우위에 따르는 방법이 상책입니다. 
p222우리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것은, 그 일에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고 그것이 공동체나 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실감할 수 있는 때입니다. 
p224‘나는 이 방면에서 공동체(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라고 하는 강한 의사(목표)가 있고 그 공헌에 필요한 능력이 자신의 강점으로 갖추어져 있고 이를 자신의 일생 과업을 할 수 있다면 그의 인생은 아주 충실해질 것입니다. 
p230골드스미스의 모조 득점 카드는 ‘긍정적으로 될 수 있는 활동=강점의 원천’이라는 것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p234두 사람의 과제는 고유의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한 사람만의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바르게 해결할 수가 없다. 이 문제를 충분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 모두 자신의 문제를 완전히 잊고 다른 한 사람에게 헌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 
p234공동체 생활, 일, 사랑 중 어느 한 가지 과제만 달성하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한 가지 과제의 실패는 반드시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p241아들러의 심리요법은 관계(상담자와 양호한 관계를 추구한다)->목표(상담자의 사적 논리와 감춰진 목표를 찾아낸다)->통찰(상기 사안들에 대해 상담자의 이해를 돕는다.)->방향 재설정(상담자가 보다 좋은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의 수순을 취했습니다. 그것은 상담자에게 새로운 틀을 제시하는 ‘용기의 심리학’이었습니다.
p244그 사람의 적절치 못한 생활양식을 분석하고 보다 적절한 생활양식으로 재구축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들러 심리요법에서 가장 큰 주안점입니다. 그 심리요법의 특징은 ‘환자는 자신의 인생에서 재료를 제공하고 정신과 의사는 자료의 해석과 용기를 부여하는 것으로써 ’ 알아차리지 못한 사람에게 가르쳐 주는 것,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을 인도하는 것, 용기가 꺾인 사람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것이라는 점에 그 특장점이 있다.
p249개인심리학은 어린이들에게 좀 더 용기와 자신감을 줌으로써, 또 어린이들에게 어려움은 결코 극복할 수 없는 장애가 아니라 맞서 싸워 정복하는 과제라고 재인식하도록 가르침으로써,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들의 정신적 능력을 자극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p251용기 부여의 본질은 상대에게 감사하는 기분이다. 용기를 부여해 주는 것은 올바른 목표를 향해 상대의 등을 밀어주는 행위이기도 하다.
p255자신의 과제와 상대의 과제를 구분하는 일은 간단합니다. 그 과제 해결에 집중하지 않았을 때 ‘피해를 보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생각하면 그것이 누구의 가제인지를 쉽게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제가 자기 것이라면 다른 누구에게 간섭받지 않도록 합니다. 부모는 상대(아이)의 과제에 참견하지 않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p256아이는 자연스러운 결말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과제는 스스로 해결하게 됩니다. 
p264과거는 더 이상 바꿀 수 없습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미래뿐입니다. 그리고 그 미래를 바꾸려고 한다면, 지금 현재의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따라서 아들러 심리학에서 말하는 용기 부여란 지금 현재를 올바른 목표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p273 누구에게나 다 들어맞는 인생의 의미는 없습니다. 인생의 의미란 자기가 자신의 인생에 부여하는 것입니다.
p273스티브 잡스‘만일 오늘이 내 인생 최후의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생각했던 일을 정말로 실행할 수 있을 것인가? 그에 대한 대답이 No’라고 나오는 날이 몇 번이 지속된다면 뭔가를 바꿔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이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될 때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p.274 워렌 베니스‘리더십의 본질은 자기 자신이 되는 것, 곧 자기 안에서 가장 활발한 부분, 가장 자기 다운 부분을 찾아내어 육성하는 것’ 아들러 ‘자기 다운 부분으로 공동체에 공헌함으로써, 우리들은 자기 자신을 회복하고 인생의 의미를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MOTIVATION

p112. 의미부여의 경향이야말로 그 사람의 생활양식입니다. 인생의 허구다. 그러므로 적절치 못한 생활양식은 얼마든지 다시 구축할 수 있다.
p175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보고 듣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면
p261상대의 적절하지 못한 행동을 개선할 경우에도 상대의 용기를 꺾지 않도록 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 ROLE-MODEL

p106 잘하지 못하는 것은 목표가 잘못 설정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소질을 살리는 방식이 틀린 것이 아닌가?(목적론을 기반으로 한 아들러 심리학)
p107. 중요한 점은 소질이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는 소질을 어떻게 쓰는가 하는 것이다. 여기서 ‘어떻게?’라는 방법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목표가 필요하다. 
p137 “확실히~하다. 그러나”와 “만약~라면”같은 어구를 잘 쓰는 사람은 인생의 문제로부터 도망을 치는 것인지도 모른다.


  • KNOWLEDGE

p77. 이 보상은 사람이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한 갖가지 행동을 지칭합니다. 그 배경에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열등성에 대해 비아냥거림을 받고 싶지 않다, 부끄러운 꼴을 당하기 싫은 근심이 존재합니다. 
p96. 성공을 하면 그 원인을 내적 요인(자신의 탓)으로, 실패하면 외적 요인(남이나 환경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너무 적당주의(편의주의)적 행위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낙관적 경향을 가지는 것이 열등감에 발목을 잡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p228골드스미스에 의하면 모조는 흑인 토속 종교인 부두교에서 유래된 말로써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ㅇ한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솟아 나와 빛을 발하며 방출되는 에너지이다.


  • ACTION PLAN

p228모조 득점 카드에서는 자신이 매일같이 행하는 것을 점수로 계산함으로써 모조의 정도를 측정하고 자신이 긍정적으로 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냅니다. -모조 득점이 높은 활동과 낮은 활동은 무엇인가? 어떻게 시간을 쪼갤 것인가, 남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은 일은 무엇인가


p204감사나 위로의 말, 상대에게 용기를 주는 말, 혹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웃는 얼굴도 보다 많이 베푸는 대상이 된다는 데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p263나도 그만‘확실히~하다. 그러나’라는 말투를 쓰고 말았다. 모르는 사이에 용기를 꺾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