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 김영사

• 3가지 키워드

인지혁명, 농업혁명

산업혁명

과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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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 깊었던 문구

19. 역사의 진로를 형성한 것은 세 개의 혁명이었다.

인지, 농업혁명(약 7만 년 전): 역사의 시작

상업혁명(약 12,000년 전) : 역사 진전 속도 가속화

과학혁명(5백 년 전) : 인간 이웃 생명에 영향

32. 사피엔스는 중남미, 후진국의 독재자에 가깝다. 치명적인 전쟁에서 생태계 파괴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참사 중 많은 수가 이처럼 너무 빠른 도약에서 유래했다.

60. 시간이 흐르면서 가상의 실재는 점점 더 강력해졌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감과 나무와 사자의 생존이 미국이나 구글 같은 가상의 실재들의 자비에 좌우될 지경

117. 만일 우리가 이미 얼마나 많은 종을 절멸시켰는지를 안다면, 아직 살아남은 종들을 보호하려는 의욕이 좀 더 생길 것이다. 

122. 오늘날 우리의 마음이 수렵채집인 시대의 것이라면, 우리의 부엌은 고대 농부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124. 농업혁명은 역사상 최대의 사기였다. 밀이 우리를 길들였다.

129. 많은 사람들은 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있게 만드는 능력

157.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진 제국과 로마 제국에 이르는 모든 협력망은 '상상 속의 질서'였다. 이들을 지탱해 주는 사회적 규범은 공통의 신화에 대한 믿음이 바탕

259. 신뢰가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왜 금융시스템이 우리의 정치, 사회, 이데올로기 시스템과 그토록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설명해 준다(정치적 정세, 기분 등)

260. 화폐의 역사에서 진정한 돌파구가 생긴 것은 그 자체로는 내재적 가치가 없는 돈, 그렇지만 저장과 운반이 쉬운 돈을 사람들이 신뢰하게 되었을 때다.

290. 제국의 주기 (1) 작은 집단이 큰 제국 건설 (2) 제국 문화 구축 (3) 제국문화를 통해 피지배 민족 전파 (4) 피지배 민족의 동일한 지위 요구 (5) 제국을 설립한 자들이 지배력을 잃는다 (6) 제국의 문화 계속 발전

300. 우리가 아는 한 보편적이고 선교적인 종교는 기원전 100년에 와서야 비로소 등장하기 시작했다. 보편적 제국과 보편적 화폐의 등장과 매우 비슷하게 인류의 통일에 크게 기여했다.

317. 종교학자들은 이처럼 서로 다르고 심지어 상충하는 사상을 동시에 인정하는 행위와 각기 다른 원천에서 가져온 의례와 관례를 혼합하는 행위에 대한 명칭으로 제설혼합주의를 썼다. 실제로 제설혼합주의야말로 단 하나의 위대한 세계종교일지 모른다.

320. <불교> 당신이 슬픔을 경험하되 그것이 사라지기를 원하는 집착을 품지 않는다면, 당신은 계쏙 슬픔을 느끼겠지만 그로부터 고통을 당하지는 않는다.

331. 인본주의적 종교들: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적, 진화론적(나치)

356. 현대과학과 모든 전통지식의 차이점 (1) 무지를 기꺼이 인정 (2) 관찰과 수학이 중심적 위치 차지 (3) 새 힘의 획득(기술)

389. 과학연구는 모종의 종교나 이데올리기와 제휴했을 때만 번성할 수 있다. 그 대신 이데올로기는 과학적 의제에 영향을 미치고, 과학의 발견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한다.

397. 어떻게 유라시아 변방에 있던 이들은... 전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을까: 유럽 과학자

402. 시간이 흐르면서 지식의 정복과 영토의 정복은 점점 더 긴밀하게 합쳐졌다.

404. 인간의 상상상력이 지닌 놀라운 능력 <은행-경제전체-을 살아있게 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것은 미래에 대한 -우리의 신뢰다>

441. 현대자본주의 경제의 핵심적 부분은 새로운 윤리의 등장: 이 윤리에 따르면 이윤은 생산에 재투자되어야 한다.

552. 행복이란 불쾌한 순간을 상쇄하고 남은 여분의 즐거움의 총합이 아니라, 그보다는 개인의 삶을 총체적으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으로 바라보는 데서 온다는 것이다. 행복에는 중요한 인지적, 윤리적 요소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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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부여

342. 역사를 연구하는 것은 미래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서다.

518. 우리는 집단 전체보단 개인의 고통에 더욱 쉽게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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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모델

29. 대부분의 포유동물은 자궁에서 나올 때, 말하자면, 유약 바른 도자기 같은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든 재성형하려면 긁거나 깨질 수밖에 없다. 이와 달리 인간은 용광로에서 막 꺼낸 녹은 유리 덩어리 같은 상태로 자궁에서 나온다-다양하게 변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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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알게 된 것

26. 커다란 뇌는 자원을 고갈시키는 밑 빠진 독이다.

173. 오늘날 살마들이 휴지에 많은 돈을 쓰는 이유는 그들이 낭만주의적 소비지상주의를 진정으로 신봉하기 때문이다.

440. <아주 간략한 세계 경제사> 근대이전 신뢰가 없었음 적은 신용, 이윤-> 생산

< 현대 경제> 미래 많은 신뢰 -> 많은 신용-> 빠른 성장, 이윤을 생산에 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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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플랜

명상 ' 나는 지금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가? 싶은가? ',  집착 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