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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상 깊었던 문구

P인간관계는 넓히는 건 줄 알았는데 잘 좁혀야 하는 거더라.
p관계를 실패했다. 생각했다. 정리를 성공했던 것뿐인데.
p너 내 욕하고 다닌다며? 너 욕하고 다니는 애가 말해 주더라
p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틀린 것이 다른 것도 아니더라.
p 누군가의 비밀을 지키는 이유는 비밀을 지키고 싶어서가 아니지. 그 사람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지
p기업 하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직원 하기 좋은 나라가 됐으면
p남이 하는 일들이 쉬워 보인다면 그 사람이 잘하고 있기 때문이다.
p 잘못된 세상이다. 피해자가 세상을 피해야만 한다면
p이제부터는 내가 삶을 바꾸고 싶다. 지금까지는 삶이 나를 바꿔 왔으니
p사과란 뭘까요? 사과는 은메달 같아요. 왜? 지는 게 아냐
p실패가 보장하는 건 성장이더라. 성공이 아니라
p 나보다 어리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의 어제를 사는 게 아니더라. 같은 오늘을 그저 다른 나이로 살아갈 뿐.
P 내가 고민이 없어 보이는 이유는, 당신이 나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p 내가 긍정의 말들을 경계하기 시작한 이유는 그런 말들에 집중하면 상황이 아닌 문장으로 나를 판단하게 되기 대문이었다. 내가 견딜 수 없는데도 도전은 좋아 보였고,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도 포기는 나쁘게만 보였다. 그게 꼭 내 삶을 긍정하는 것도 아닐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