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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문학 / 이지성 / 차이

P147. 당시만 해도 그저 책만 읽던 사람이었거든요.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독서였습니다. 책은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읽는 것이었습니다. 인문학은 가정과 사회와 나라와 세계에 어떤 유익한 영향을 끼치고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p160. 경제 관련 만화책을 추천하신다면요? [세성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 [만화로 보는 경제학의 거의 모든 것]-[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시작해서 밀턴 프리드먼의 [-자본주의와 자유]까지 그러니까 날 것 그대로의 경제학 고전을 시대순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p191. 로마는 국민 시인 호라티우스(BC65-8)가 남긴 “우리 로마는 군대의 힘으로 그리스를 정복했지만 오히려 그리스의 인무학에 정복당하고 말았다”
p229. 토머스 J. 왓슨이 설계한 IBM의 Think! 는 ①독서하라 ②경청하라 ③토론하라 ④관찰하라 ⑤생각하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독서하라는 말 그대로 책을 읽으라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인문고전을 읽으라는 것이다. 
p239. 관찰하라는 독서하고 경청하고 토론한 것을 토대로 세상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피라는 의미다. 
p249. 인문학 공부 노트를 써라.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반드시 노트를 썼다. 그는 보통 다음 세 가지를 기록했다. ①새롭게 알게 된 인문학적 지식 ②이를 토대로 사색한 내용 ③지식과 사색의 적용, 즉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