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의 목표
-자립: 자립을 위한 지원
-존경: 타인의 관심사에 관심: 아이와 함께 어울려 놀기, 내가 이 사람과 같은 마음 같은 인생을 산다면 어떨까?, 관계를 통해 공동체 감각을 키운다.
-공감: 타인에게 다가는 기술, 태도
지금의 나, 여기: 과거의 사건에 '의미 부여'에 따라 삶을 결정
인간=자아를 결정할 수 있는 존재
삼각주: 나쁜 그 사람 -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 불쌍한 나
- 상, 벌 부정
문제 해결 5단계: 문제행동의 목적은 공동체 안에서 특별한 위치를 확보하려는 것
1. 칭찬 요구: 사소한 것에 주목, 관심사 주목, 공감
2. 주목 끌기: 이대로 충분한 가치
3. 권력투쟁: 투쟁에 나서지 않는다.
4. 복수: 전문가가 필요
5. 무능의 증명: 전문가
교사는 심해지지 않도록 아이들을 이끈다.
화=야단=폭력
인간으로서의 미숙함을 드러내는 커뮤니케이션, 재판관의 자리를 내려놔라.
문제행동을 하는눈앞의 아이들에게 교육자는 카운슬링(재교육) 해야 한다.
본인의 인생과 행동은 전부 스스로 결정하는 것으로 결정하는 데 필요한 자료(지식과 경험)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 협력 원리 VS. 경쟁-칭찬
공동체=관계에서 모든 고민과 모든 기쁨을 찾을 수 있다.
학생을 친구로 대하라. 친구란 조건 없이 믿는 것을 말하며 조건을 믿는 신용과는 다르다. 타인을 신뢰하면 교유관계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획득할 수 있다.
타인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을 배운다.
-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타인을 사랑하는 기술: 그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행복한 삶을 가지게 된다. 행복이란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공헌 감을 가질 때 느끼게 된다.
사랑은 나와 너, 우리의 행복이다. 자기 중심성으로부터 탈피가 자립인 것이다.
과제를 분리하고, 자신이 먼저 사랑하는 것
책임 있는 생활양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 칸트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미성년 상태'란 다른 사람이 이끌어주지 않으면 스스로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미성년 상태에 머무는 까닭은 결단력과 용기가 부족해서 이다.
중요한 것은 아닌 것보다는 용기를 내는 것이다.
미성년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은 스스로를 책임지는 상태라 할 수 있고 그것이 바로 '계몽'이다.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산다=최선의 이별
이 사람과 만나서 함께 보낸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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