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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상 깊었던 문구

p48. 더 이상 읽지 않는 중고책은 예스 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대형서점에서 중고매매가 가능하다.

p103.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를 고집하는 것보다 특가 항공권으로 당장 예매 가능한 여행지를 공략하는 편이 예매 성공확률을 높인다. 이벤트 오픈 전, 가고 싶은 여행지와 날짜를 미리 정하되, 여러 변수를 고려해 2순위, 3순위 여행지와 날짜를 함께 정해두자. 비행노선이 경쟁이 치열한 ‘휴양지-인기 노선’ 비인기 노선-순으로 검색하고 요일은 직장인 연차 수요가 적은 화~목요일 출발하는 항공권을 노린다.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국내선의 경우 ‘출발하는 날 오후 2시 이후, 돌아오는 날 오후 2시 이전’으로 설정하고 제주도는 금요일 출발, 일요일 도착을 피해서 설정하면 요금이 저렴해진다. 단 항공권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이유로 취소와 뒤로 가기를 반복하는 것은 자칫 첫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피한다.

p106. 원칙적으로 특가 항공권은 예매 당일 취소가 아니라면 취소와 환불이 불가하다. 그러나 1년에 한두 번 항공사들의 스케줄 개편 시기를 활용하면 위약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취소가 가능하다. 항공사들은 보통 4월과 10월에 스케줄을 개편하는데, 이때 빈번하게 시간 변경이 일어나고 심할 경우 항공편 자체가 없어지기도 한다. 만약에 내가 예매한 항공편이 스케줄 개편을 통해 단 5분이라도 변경되면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도 수수료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p124. 여객터미널 4층 서편, 동편 수면실 (무료), 샤워실: 여객터미널 4층 서편, 동편, 탑승동 4층 아시아나 라운지 앞(무료~3천 원)

p144. (배대지) 캘리포니아는 부피무게 면제 및 할인 혜택이 있고 델라웨어는 화장품에 뉴저지는 의류와 신발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오리건은 전품목 면세지역이어서 직구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구매할 품목에 따라 유리한 배대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미국 내 다양한 배대지를 보유한 배송대행업체를 고른다.

p154. 기름값 아끼는 노하우:1 주유 눈금 한 칸 이상 유지하기, 2 기온 낮은 아침, 저녁에 주유하기 3, 연료탱크 가득 채우지 않기. 4 셀프주유소 활용하기(오피넷). 5 주유 속도는 1단으로 하기. 5 운전 마치기 10분 전 에어컨 끄기

p190.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파인(fine.fss.or.kr)에 접속한 뒤, ’ 잠자는 내 돈 찾기‘에서 찾고 싶은 금융상품을 클릭하면 금융권에 흩어져 있는 내 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p217. 일일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금융감독원 금융포털‘파인’에 접속하면 대출 종류와 대출금액, 적용금리, 거래 조건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적합한 대출상품 2~3개를 선별한 뒤 해당 은행을 방문해 우대 금리 수준을 비교하는 것이 현명하다.

p220.1회에 한해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으므로 거래은행에 문의한다.

p256. 광고형 리워드 앱:캐시슬라이드, 팝콘, 허니스크린, 줌마 슬라이드, 애드 잭팡

p259. 방치형 리워드 앱:방치 타임, 시간은 금이다.

p297. 공매에 나오는 물건 모두 관세청의 감정을 받는다. 감정가가 결정되면 8%의 관세와 10%의 부가세가 붙어 공매 예정 가격이 결정되고, 본격적으로 입찰이 시작된다. 입찰방식은 온라인 전자입찰과 직접 방문하는 일반 입찰, 이렇게 2가지다. 입찰 날짜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관세청 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unipass.customas.go.kr)를 수시로 열람해야 한다. 원하는 날, 원하는 물품을 입찰할 수는 없지만 열람 횟수가 많아질수록 공매 기회와 낙찰 가능성은 높아진다.

p309. 채권의 종류는 크게 3가지다.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국공채, 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 은행 등 금융권이 발행하는 금융채다. 만약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매매차익을 통한 추가 수익을 원한다면 국공채를 선택하고, 약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이자수익을 높이려면 회사채를 선택한다.

p311. 채권투자에 앞서 금융투자협회의 본드 몰(www.bondmall.or.kr)에 접속한 뒤 현재 금융사에서 판매 중인 채권을 확인해야 한다. 이 사이트의 ‘나와 맞는 채권’ 코너에서 채권 종류, 투자금액, 희망 수익률, 보유기간 등을 설정하면 필요한 채권만 걸러낼 수 있다. 채권은 상품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채권 거래 시 수수료는 자존 기간과 증권사 수수료 정책에 따라 다른데, 통상 2년 기준으로 0.03~0.3% 내외다

p326. 금 통장이 매력적인 또 다른 이유는 금값 상승과 비과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금값이 많이 올라 매매차익이 발생해도 이자소득세 (15.4%)를 물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