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왕 야누시 코르차크 / 베티 진 리프턴 / 양철북
소제목 p79. 그렇게 불쌍하면 학생이 내려가서 직접 끌지 그래. 그럼 말들이 더 편할 거 아냐. 그때 그는 교훈을 마음에 새겼다. 도움 주지 못할 거면 입을 닫자. 더 좋은 대안이 없으면 비판하지 말자. p113.아이들은 속닥거리는 비밀 이야기, 아련한 추억 이야기, 진심 어린이 조언을 영혼 깊숙이 열렬히 갈망한다. P128. 이 책의 주요한 메시지 중 하나는, 아이를 사랑할 수 있으려면(자기 아이건 남의 아이건) 먼저 그 아이를 본인의 운명이 이끄는 대로 커갈 절대적 권리를 가진 독립된 존재로 여겨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를 이해할 수 있으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도 아이다. 당신 스스로 알아가고 키우고 깨우쳐줘야 할 아이다. “내가 모르는 부모에게 내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