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단훈육 -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 이임숙 / 카시오페아
인상 깊었던 문구 p38. ‘무시하기’는 ‘강화를 주지 않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무엇에 강화를 주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도 기억하기 바란다. p39. 훈육하기 좋은 타이밍이란 ‘아이가 잘못해도 엄마 아빠는 화나지 않았을 대’ p52.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늘 온 힘을 다하는데 왜 아이의 문제행동은 자꾸 늘어나는지 답답하다면 아이가 편안히 예쁘게 잘 있을 때 엄마가 무엇을 하는지 점검해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훈육에 종종 실패하거나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처하기 어려운 부모일수록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p60. 이렇게 열 번을 외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자신의 다짐을 말로 하는 건 누구나 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 다짐을 자신의 귀로 듣고,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