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 하상욱 / 아르테
인상 깊었던 문구 P인간관계는 넓히는 건 줄 알았는데 잘 좁혀야 하는 거더라. p관계를 실패했다. 생각했다. 정리를 성공했던 것뿐인데. p너 내 욕하고 다닌다며? 너 욕하고 다니는 애가 말해 주더라 p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틀린 것이 다른 것도 아니더라. p 누군가의 비밀을 지키는 이유는 비밀을 지키고 싶어서가 아니지. 그 사람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지 p기업 하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직원 하기 좋은 나라가 됐으면 p남이 하는 일들이 쉬워 보인다면 그 사람이 잘하고 있기 때문이다. p 잘못된 세상이다. 피해자가 세상을 피해야만 한다면 p이제부터는 내가 삶을 바꾸고 싶다. 지금까지는 삶이 나를 바꿔 왔으니 p사과란 뭘까요? 사과는 은메달 같아요. 왜? 지는 게 아냐 p실패가 보장하는 건 성장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