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 / 뤼트허르 브레흐만 / 김영사
인상 깊었던 문구 p32. 수단보다 목적에 가치를 두고 유용한 것보다 바람직한 것을 선호해야 ㅇ한다. 정신의 방향을 미래에 맞춰야 한다. 나쁜 소식을 전달하는 미디어와 여론 조사를 수단으로 삼아 자신의 불평을 쏟아내는 행동을 멈춰야 한다. 대안을 생각해내고 새 집단을 결성해야 한다. 한계가 있는 시대정신을 뛰어넘어 시민이 공통으로 믿는 이상주의를 인식해야 한다. p44. 가난한 사람은 게으르다는 케케묵은 주장이 사람들 입에서 떠날 줄 모른다. 노예 신분에서 탈출해 오랜 여행길에 오른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늘에서 만나를 받아먹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나태해지지 않고 만나 덕택에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p54. 기본적으로 국민은 개인에게 이익이 될 때 결속에 더욱 개방적인 태도를 취한다. 따라서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