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B / 셰릴 샌드버그, 애덤 그랜트 / 와이즈베리
인상 깊었던 문구 p18. 슬픔의 과정은 어쨌거나 거쳐야 하는 것이지만, 공허는 개인의 신념과 행동으로 얼마든지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26. 마틴 셀리그먼은 세 가지 P가 회복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P는 개인화를 의미하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으로 역경을 겪게 됐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는 침투성으로 그 사건이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셋째는 영속성으로 사건의 여파가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p33. 인체에 생리적 면역 체계가 있듯, 뇌에는 심리적 면역 체계가 있다. 상황이 잘못 돌아갈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방어기제를 가동한다. 그래서 구름 뒤에 숨어 있는 밝은 햇살을 볼 수 있는 것이다. p34. 내가 사용하는 어휘에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