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기 기술 / 세라 나이트 / 한국경제신문
인상 깊었던 문구 P17. 인생에서 내가‘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내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한 고민만 끊으면 되는 거였는데 말이에요. p48. 집을 짓고 카리브해로 이사하는 목표도 다르지 않았어요. 네, 약간의 희생이 있었지만 퇴직처럼 이사 목표도 장기간에 걸쳐 진행했어요. 여유가 얼마쯤 있고 얼마나 오래 걸릴지 남편과 전략을 짜고 전체 목표를 작게 나누어 각자 그 목표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전체적인 목표와 작고 감당하기 쉬운 목표를 실행하고 돈과 마음을 다 쏟아부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인생은 컬러링북과도 같아요. p65다시 말해 ‘어렵다’의 기준은 주관적이지만 ‘ 너무 어렵다’는 ‘시도해보기도 전에 포기했다’는 말의 다른 표현일 뿐이에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