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은 하나도 우리가 되지 않아 / 니콜 슈타우딩거 / 갈매나무
P118. 악플과 비난은 우리의 발목을 붙들어 가능성의 날개를 펼치지 못하게 만든다. 당신의 이름과 얼굴이 알려질수록 비난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당신을 아는 사람이 100명이면 2%가 2명밖에 안 되지만 1000명이면 2%라고 해도 벌써 20명이나 된다. p125. 지금 네가 교회에서 목격하는 모든 불의는 다 인간이 한 짓이야. 신의 뜻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을 고쳐먹으면 아무리 나쁜 상황에서도 좋은 점을 골라낼 수 있어. p134. 다년간의 수학 참패에서 내가 배운 교훈은 바로 이것이다. 불을 끄고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라. 어질러진 방에는 불을 끄고, 정돈이 잘된 깨끗한 방에는 불을 환하게 켜자. p138. 걱정은 의무가 아니다. 당신이 꼭 해야 할 일은 딱 하나밖에 없다. 인생을 즐기는 것! 걱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