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청춘은 얼마인가요 / 종닝/ 왼쪽주머니
인상 깊었던 문구 p6. 청춘은 말 그대로 ‘푸르른 봄날’입니다. 봄날(청년) 씨를 잘 부려야 열매가 익는 여름(장년)을 거쳐 가을(중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확물로 겨울(노년)을 나는 것입니다. p20. 그러므로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바꾸어야 합니다. “소위 정신병이란, 매일 같은 일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P 21.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비롯되는 본질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속해 있지 않은 본질도 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사람은 사소한 이득에 집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가정형편이 넉넉한 사람은 빈둥거리거나 과시하지 않도록 애써야 합니다. 지식인 집안에서 자란 사람은 지나치게 청고함만을..